인사의 말
2013년 처음 개최하였던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가
(BIPC/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)
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.
4차 산업혁명과 파리 기후협약 체결로 인한 산업 환경 변화,
코로나-19 확산으로 인한 생활 환경 변화 등
지난 11년동안 우리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,
이번 행사를 통해 그 간의 변화들을 공부하고
미래를 그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.
제11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에서는
‘대전환의 시대, 우리가 나아갈 길’ 을 주제로
전 세계 전문가들의 통찰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
우리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하오니,
국내외 항만물류 관계자 및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.
오는 11월 28일, 부산항에서 뵙겠습니다.
강 준 석
부산항만공사 사장